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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법기사 레이어스/(레)애니 리뷰

마법기사 레이어스 2화 침묵의 숲의 술사 프레세아 감상평


흠....그냥 뭐랄까.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데 신이 이 아이들을 창조하였을 때에 아예 그냥 다른 세계에 가서 마법기사가 될 운명이다라고 미리 축복(?)을 마구 내렸을 거 같다는 생각이... 그러기 위해서는 무기를 잘 다루는 능력이 필요한데 딱 맞추어서 검도부, 펜싱부, 궁도부 소속으로 만들어버림. 교복도 학교의 존재 자체를 떠나서 그냥 이 아이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거 같고, 머리색은 말했듯이 신이 예정한 대로 그대로 되었을 뿐이고.....


왠지 이 아이들은 마법도 검술도 쓸 수 없는 지구에서만 살기에는 뭔가 아까운듯 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