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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 및 피아노 커버

하야시바라 메구미의 ~それから~ 느린 버전을 피아노로 연주해보았습니다


안녕하세요~여러분!

크레우미 지지자입니다.

사흘 연속으로 블로그에

피아노 커버를 올립니다.




영상 설명:

個人的に一番好きなめぐみさんの曲の1つです。

One of my favorite songs from Megumi-san



원래는 가라오케를 하려고 했으나

가사에 응 같은 발음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

그걸 도무지 소화해 낼 수가 없더라고요.

저의 가족분들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이,

메구상은 정말 비음을 많이 쓴다고.

실제로 이 곡 라이브 영상 보면

적날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.


그래도 이 노래가 너무 좋기에

건반을 이리저리 두들겨보았는데

뭔가 회상하는 듯한, 마치 졸업식날

답사(?)를 읽을 때 나오는 배경음악마냥

잔잔하고 따스한 느낌의 음악으로

표현되더라고요. 가사를 보신 분은

아시겠지만 이 노래는 학창시절을 함께 보냈던

친구들에 대한 그리움과 회상이 담겨 있습니다.


귀에만 의지하여 그냥 아르페지오 넣어서 쳤는데

조금 더 용기있게(?) 쳤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.

그래도 생각보다 반응들이 괜찮아서 이대로 놔둡니다.



다음번 메구상 노래는 좀 더 신경을 써야겠어요.




아무튼,

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,

그럼 다음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.